제가 학교 다닐때만 하더라도 건축 그래픽은 V-Ray와 3Ds MAx를 사용하는것이 전부였는데

요즘은 브이레이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고 리얼타임 렌더가 가능한 루미온,트윈모션,엔스케이프 3가지를 건축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렌더링 하나 돌리려면 하루종일 걸리던 시대에서 이제는 렌더링은 실시간으로 가능하고 심지어 동영상까지 제작이 가능하니 세상이 참 좋아진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앞서 말한 3가지 소프트웨어중에서 특히 엔스케이프가 많이 뜨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엔스케이프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트윈모션과 루미온처럼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사람이나 차량등의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실무에서 동영상 작업을 할 때는 주로 트윈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아주 간단한 형태의 래빗 모델링과 트윈모션을 사용해서 시각화하는 방법을 올렸지만,

규모가 큰 건물들의 가능성을 담은 영상들도 조만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